[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 추석에도 아이돌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일부가 일부 공개됐다.
12일 ‘아육대’ 제작진은 “트와이스, 레드벨벳, NCT 127 등 한류스타 아이돌이 양궁부터 신설 종목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2019 설특집 아육대’ 양궁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트와이스가 다시 한 번 양궁에 도전한다. 오마이걸, 우주소녀, 러블리즈가 이에 맞선다. 오마이걸은 전직 금메달리스트로 양궁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우주소녀와 러블리즈 또한 ‘아육대’ 양궁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전해진 상황.
신설 종목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52명의 선수가 도전한다. 수류탄 조준에 실패해 자살을 할 뻔한 선수, 장비 획득에 실패해 ‘맨몸’ 캐릭터로 돌아다녀 현장을 민망하게 한 선수, 한명도 죽이지 않았지만 잘 숨어있던 덕분에 최후의 4인 등으로 볼거리를 선사한다.
‘2019 추석특집 아육대’는 12일과 13일 각 오후 4시 40분부터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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