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이 임수정에 또 한번 독설을 날렸다.
21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갈지석(조우진)은 전설(임수정)에게 송기자를 고소하자고 설득했다.
송기자는 전설과 한세주(유아인)의 열애설을 보도한 인물. 전설은 그의 말에 솔깃했다.
하지만 이때 한세주가 등장했다. 그는 “소송하지 말아라.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말아라. 보상감을 주겠다”고 분노했다.
전설은 한세주에게 “아직 떨어질 정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했고 한세주는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마. 너와 얽힌 이후로 좋은 것 하나도 없다. 이제 더 떨어질 정도 없지. 그러니까 나 도울 생각하지 말고 모른 척 해라”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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