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사무엘이 ‘무엘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밝혔다.
사무엘은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방송을 진행했다.
사무엘은 한 팬으로부터 “동갑인데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사무엘은 안 된다고 웃으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사무엘은 “궁금한 것이 있다. 저를 무엘이 오빠, 사무엘 오빠 둘 중 뭐라고 부르는 것이 좋냐”면서 “저보다 누나분들도 무엘 오빠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이 ‘무엘 오빠’라고 많이 하자, 사무엘은 “이제 무엘 오빠라고 불러도 좋다”고 덧붙였다.
사무엘은 오는 8월 2일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앨범명은 ‘SIXTEEN(16)’으로, 용감한 형제를 비롯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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