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추자현 우효광의 로맨틱한 야시장 데이트가 펼쳐진다.
오늘(21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의 사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사천에서 처음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맞이한 추우커플이 사천의 유명한 야시장에 함께 나선 것.
한 꼬치 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 두 사람. 우효광은 꼬치를 주문한 뒤 직접 불판 앞에 앉아 아내를 위한 꼬치를 구웠다.
이후 지난 5년을 회상한 두 사람. 추자현은 남편에게 “같이 운동했던 친구들이 결혼한 것 보고 뭐라고 하냐”고 물었고, 우효광은 “다들 부러워한다. (친구들이) 여신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부러워한다”고 로맨틱하게 대답했다. 이에 추자현은 귀여운 애교로 화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추우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VCR로 지켜보던 MC들은 추자현의 애교에 깜짝 놀랐다. 이에 추자현은 “로맨틱한 말에 시크하게 반응하면 나중에 안 해준다. (일부러) 저도 여우처럼 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로맨틱한 사천 야시장 데이트 현장은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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