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나래 변천사에 무지개회원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혼자만의 여행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도쿄를 시작으로 뉴욕에서 부산에 이르기까지 수차례 혼자만의 여행을 즐겨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당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기안84를 비롯한 무지개회원들은 눈을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27세 리즈시절의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기 때문.
조금씩 살이 오른 박나래의 모습엔 이시언이 “조금씩 오네. 지금 느낌이 온다”라고 발언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여행가는 걸 좋아하는데 그동안 시간이 없었다. 찾아보니 버스로 갈 수 있는 패키지여행이 있더라”며 여행에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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