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권율이 살인사건 현장에 나타났다.
2일 OCN ‘보이스2‘에선 방제수(권율)가 살인사건 현장에 나타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아파트 부녀회장이 선상에서 혀가 잘린 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아파트 경비로 피해자와는 서로 사이가 나빴고 그는 범행 후에 자살을 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물론 이는 방제수가 꾸민 짓이었다.
그에게 동생을 잃은 나홍수(유승목) 강력계장은 배위의 살인현장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낚시대를 가지고 등장한 방제수와 마주쳤다. 방제수가 출장소일을 다하는 형사라고 소개하는 형사동료. 방제수는 건장한 체격과 선한 표정을 짓고 나홍수와 마주했다. 이어 형사동료는 나홍수에게 그가 유디티 출신이라고 알려줬다.
그러나 나홍수 계장 역시 연쇄살인마 방제수의 정체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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