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가 문근영이 자신보다 누나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문근영을 바로 쳐다보지 못했고 “너무 깜짝 놀랐다. 지금도 못 보겠다”며 수줍어했다.
이어 유병재는 “저는 팬이라 생일도 알고 있다. 놀라운 걸 말씀드리자면.. 저보다 누나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일주일 후, 네 남자는 강화도 탐사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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