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유노윤호가 열정 가득한 신입 돌보미로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7일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선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신입 돌보미로 나선 모습이 방송됐다.
유노윤호는 “제 솔로 데뷔 무대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범 돌보미 김민종에게 전화를 걸어 욱아 팁을 부탁했고 김민종은 “알사탕을 준비하고 눈높이에서 귓속말해주면 좋아한다”라고 팁을 전수해줬다.
드디어 벨을 누르고 자신과 함께 시간을 보낼 삼형제와 처음 마주한 유노윤호. 앞서 아이들은 등하원 도우미로 유노윤호가 올거란 아빠의 말을 믿지 않았다. 진짜 유노윤호가 등장하자 아이들은 수줍어서 눈도 마주치지 못했다.
열정 도우미 유노윤호는 아이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여덟살이라는 삼형제 중 맏이 지훈이에게 “잘 생겼다”라고 칭찬하며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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