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뭉쳐야 찬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9%의 시청률로 그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어쩌다FC’에 박태환의 입단으로 전력을 강화한 모습을 보였다.
또 안정환 감독이 분위기 쇄신을 위한 친구 특집을 준비하며 전설들이 절친 섭외에 나섰다.신태용, 봉중근, 조준호, 곽윤기, 장성규, 박준규, 문세윤, 임요환, 최성원, 알베르토 몬디까지 황금 라인업을 짰다.
안정환호와 신태용호의 신경전으로 펼쳐질 승부는 오는 15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