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새 단장하고 돌아온 ‘이불쓰고 정주행’이 ‘호텔 델루나’와 ‘남자친구’를 다룬다.
7일 O tvN ‘이불쓰고 정주행’ 측은 “시청자들의 열띤 성원 속 이날 오후 8시 40분 ‘이불쓰고 정주행’이 돌아온다”며 “이날 방송에서는 tvN ‘호텔 델루나’와 ‘남자친구’의 정주행 가이드가 공개된다”고 알렸다.
‘이승 저승 호텔 로맨스 특집’으로 펼쳐지는 이날 방송에서 MC 소이현, 김기두, 홍윤화는 더욱 강력해진 케미스트리와 업그레이드 된 코너로 tvN 화제작 드라마 정주행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호텔 델루나’는 드라마 속 여러 등장인물 중 단 한 명의 시점에서 새로운 콘티를 써 내려가 색다른 관점에서 스토리를 재해석하는 ‘투 비 콘티, 뉴’ 코너로 정주행 가이드를 선보인다. 이에 장만월(이지은 분)이 아닌 구찬성(여진구 분)의 시점으로 귀신 전용 호텔에 취직한 호텔리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남자친구’는 신규 코너 ‘씬상정보’로 정주행 가이드를 제시한다. ‘씬상정보’는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장면(씬)들을 짚어주고, 이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숨은 정보들을 알려주는 코너.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의 로맨스 속 숨겨진 이야기로 신선한 시청 관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O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