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2’ 이성경과 안효섭의 애잔함이 가득한 포옹 현장이 포착됐다.
9일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측은 차은재(이성경 분)와 서우진(안효섭 분)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우진은 돌담병원 복도에서 차은재를 꼭 끌어안고 있다. 차은재는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눈물을 터뜨리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리셋 키스’ 이후 미묘한 분위기가 더욱 드리워진 차은재와 서우진이 서로에게 남다른 위로를 안겨주는 장면”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10월 오후 9시 40분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삼화네트웍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