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리의 아들 하오 군과 문희준의 딸 희율 양이 된장구하기 심부름을 완수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개리 부자, 문희준 부녀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개리가 운전을 맡은 가운데 조수석에 앉은 문희준은 희율 양과 하오 군을 돌봤다. 그는 “아기 둘 키우면 이런 느낌이겠다”며 웃었다.
도착 후 하오 군과 희율 양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된장 심부름에 나섰다. 초여름을 가득 담은 시골길 풍경에 희율 양은 “나무도 있고 꽃도 있다”며 행복해했다.
이 와중에 희율 양이 다리를 삐끗하자 하오 군은 “괜찮아?”라며 희율 양을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심부름 완수 후 개리와 문희준은 된장 크림파스타를 만들며 아이들에게 행복을 안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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