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개미랑 노는 베짱이’ 김수찬이 ‘억’소리 나는 힐링 스팟을 소개한다.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상위 1%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MC 김수찬과 함께한 힐링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김수찬이 보인 준비성과 센스에 모두가 감탄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더한다.
먼저 김수찬은 박종복의 취향을 100% 저격할 장소에 그를 초대한다. 진경산수화 못지않은 절경을 자랑하는 곳에 모두 연신 “대박이다”라 외치며 감탄했다고. 이에 박종복은 “이 정도 스케일이면 서울 강남의 최고가 아파트 한 채 값”이라 밝히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수찬의 예능감이 방송 내내 빵빵 터진다. 일에 지친 박종복을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전파한 것이다. 김수찬은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박종복의 취향 맞춤 개그까지 선보인다. 이어 박종복은 김수찬의 매력에 취한 나머지 같이 몸을 들썩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수찬은 박종복을 위한 ‘힐링 꿀템’까지 야심 차게 준비해 MC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수찬은 박종복의 건강을 고려한 힐링 코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작년에 위암 수술을 했던 박종복을 위한 요리를 제공한 것. 김수찬은 위에 좋은 두릅전 레시피를 공수해 대접해주고 원기 충전을 위한 장어탕까지 직접 요리한다. 그는 어설픈 요리 솜씨로 중간중간 레시피 컨닝을 하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반전의 맛을 선사하며 모두의 군침을 자극한다.
김수찬이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채운 MBN 신규 예능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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