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이다도시가 노안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이다도시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안경을 착용한 이다도시에게 “원래 안경을 썼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다도시는 “마흔살이 넘으니 노안이 왔다”며 씁쓸해했다.
그는 “안경을 벗고도 굉장히 잘 보이는데 가까이 있는 건 안 보인다.더구나 요새 논문이나 책 때문에 자료를 굉장히 많이 보고 있다. 하도 안 보이니까 너무 피곤해서 안경을 샀다”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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