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전율미궁 5분 만에 전소민의 눈물샘이 터졌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전소민은 전율미궁에 도전했다.
전율미궁에 입성하자마자 전소민은 “여기 못가겠다. 분명히 뭐가 나올 것 같다”라며 공포를 쏟아냈다. 파트너 유재석 역시 “나도 무섭다”라며 진심으로 한탄했다.
이들은 작은 소리 하나하나에 격앙되게 반응할 정도로 민감해진 상황. 이 와중에 첫 귀신이 출현하면 전소민의 눈물샘도 터졌다.
공포의 시간이 거듭되면 유재석 역시 눈물을 글썽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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