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서울메이트’ 류근지가 워너원의 ‘나야나’ 춤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17일 방영된 tvN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준호가 후배 3명(류근지, 정명훈, 유민상)을 초대해 핀란드 메이트들과 저녁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핀란드 메이트 중 한 명의 딸인 로따와 전화통화를 했고, “무인도에서 세 명(류근지, 정명훈, 유민상)과 갇힌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로따는 “춤춰줬으면 좋겠다”며 조건을 내걸었다.
그러자 류근지가 먼저 일어섰고, 워너원 ‘나야나’에 맞춰 폭풍 댄스를 췄다. 핀란드 메이트들과 동료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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