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백종원의 서빙 노하우가 대 방출됐다.
2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떡볶이 집의 직원으로 분했다.
손님들이 몰려들어 바쁜 와중에도 백종원은 마치 자기 가게인 듯 능숙한 자세를 보였다. 볶음밥 주문에는 금세 홀로 가 직접 밥을 볶아줬다. 이 가게는 부엌에서 밥을 볶아 나오는 시스템이다.
치우지 못한 테이블과 두 팀의 새 손님. 영상을 보던 김성주는 초조함에 발을 굴렀으나 당사자인 백종원은 달랐다. 먼저 온 손님을 우선순위로 침착하게 미션을 클리어 했다. 기다린 손님에겐 음료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나아가 백종원에 한 번에 7 테이블을 소화하며 사장의 기록을 갱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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