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동생 윤시윤이 형 윤시윤에게 당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9회가 방송됐다.
강호(윤시윤)의 휴대폰이 갑자기 먹통이 된 가운데 소은(이유영)도 법원 직원들도 의아함을 표했다.
이에 강호는 확인할 게 있다며 곧장 편의점으로 갔다. 신용카드의 거래여부를 확인해보기 위함. 강호의 예상대로 카드 거래 역시 정지돼 있었다.
강호는 이를 수호(윤시윤)의 짓으로 확신하고 “이 자식 뒤에서 무슨 짓거리를 하는 거야”라며 답답해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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