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백진희는 강지환을 살릴 수 있을까.
7일 첫방송 된 KBS2 ‘죽어도 좋아(임서라 극본, 이은진·최윤석 연출)’에서는 백진상(강지환)이 교통사고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백진상은 개진상 팀장. 이루다(백진희)는 그런 백진상을 보면서 “죽어버려”라고 저주를 걸었다.
이후, 백진상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하고,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백진상은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눈을 감았다. 이루다는 “진짜 이렇게 죽을 줄 몰랐다, 팀장님”이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타임워프가 되어 이루다는 사고가 일어난 아침에 다시 깨어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죽어도 좋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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