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연우진이 부마자에게 염력 공격을 당하는 정유미를 구했다.
8일 OCN ‘프리스트‘가 방송됐다.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다.
이날 남부가톨릭병원안에서 염력을 쓰는 부마자가 발견됐고 구마신부인 오수민(연우진)을 비롯한 구마 멤버들은 부마자를 잡기위해 병원으로 갔다.
의사 은호(정유미)는 섬뜩한 모습으로 변한 부마자 동료의사를 마주쳤고 자신을 죽이려는 모습에“이러지 말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부마자 의사는 “난 좋아했어요. 존경했어요”라고 외치며 그녀를 향해 병원이동 침대를 날아가게 했다.
위기의 순간, 오수민이 나타나 병원침대를 붙잡으며 은호를 구했다. 그는 부마자를 향해 “힘쓸일이 그렇게도 없느냐”며 분노했고 그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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