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래원이 자신이 출연하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대해 김래원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에 가까운 오락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래원은 “다들 액션 느와르 영화라고 봤는데,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멜로로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잘못 이해했을까봐 감독님과 첫 만남 때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다행히 맞다고 하셨다. 그 때부터 (영화에 대한) 느낌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파워FM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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