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MBC ‘편애중계’에 “이번 생은 망했다”고 외치는 3인이 출격한다.
16일 MBC ‘편애중계’ 측은 6회는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 특집 2탄을 소개했다. 이번 생은 망했지만 울고, 미끄러지고, 굴러서 다시 일어서려는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경찰 공무원 10수, 친구와 사랑에 속아, 각종 마이너스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3인이 중계 중계진의 응원을 받는 것.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막 애가 타네, 이 친구 너무 착해!”라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었고, 안정환은 전세금 1억을 사기 당한 참가자를 대신해 “집주인분, 이 방송 보시면 꼭 1억 돌려주세요”라며 강력하게 호소했다고.
MBC ‘편애중계’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편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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