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힘쎈여자 도봉순’ 이 아쉬움을 달랠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측은 12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그동안 하드캐리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배우들의 훈훈한 비하인드 컷들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활약이 유독 돋보였던 드라마다. 어느 누구 하나 빠짐없이 마지막까지 자기 몫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다가오는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까지 끈끈한 팀워크와 밝고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꽃미소를 보내는 박형식과 지수, 박보미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박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사 JS픽쳐스 관계자는 “어제(11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마지막까지도 최강의 시너지와 흥이 넘치는 촬영 현장이었다. 배우들의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마지막 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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