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신현수가 새 애인과 알콩달콩 사랑을 시작했다. 이다인과는 친구로 남았다.
11일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선 서태수(천호진)가 죽고 난 후 1년의 시간이 지나간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지호(신현수)는 제과점을 개업했다. 그는 새 애인과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서연(이다인)이 가게를 찾아왔다.
서연은 지호의 애인에게 “그냥 지호 친구다”라며 웃었다. 지호는 서연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연은 지호의 애인에게 그의 SNS에서 봐서 잘 안다고 웃었다.
이어 서연 역시 약혼예정인 남자와 애정이 없어 유학을 끝내고 돌아왔다며 해성그룹에 입사할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지안이 귀국한 가운데 우연히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이 만든 회사로 돌아온 도경을 목격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황금빛내인생’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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