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서울메이트’ 앤디가 영어를 안 쓴지 20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신화 앤디가 새로운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앤디는 “영어 안 쓴지 20년이 넘었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영어 에이스로 섭외한 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앤디는 “절대 영어 에이스로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앤디는 게스트가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앤디의 집에 머물 메이트는 배우 토마스 맥도넬과 DJ 알렉스 프랭클이었다. 알렉스는 쌈장을 좋아했고, 토마스는 소주를 사랑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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