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며 김태균이 홀로 ‘컬투쇼’를 진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이 나홀로 진행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15일 정찬우는 공황장애를 고백, 활동 잠정중단을 알렸다. ‘컬투쇼’, ‘안녕하세요’, ‘영재발굴단’ 모두 중단할 예정.
김태균은 밝은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오프닝을 하며 “이 부분은 찬우형이 하던 부분인데”라며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밝은 청취자들의 모습에 금방 미소를 지으며 “이 분들을 고정으로 모셔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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