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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 종영 소감 “애착 남달랐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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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오늘(20일) 밤,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제작 크레이브웍스, 총 16부작)에서 메디컬 엑소시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완성한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 그리고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준 손종학, 오연아, 유비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 “모두가 열정적이었던 잊지 못할 작품”

악령과의 최종 사투를 앞두고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예측 불가의 전개를 보여준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 지난 8주간의 여정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먼저 악령과의 끊을 수 없는 악연을 끊기 위해 사제의 길을 택하며, 엑소시스트로서 더욱 단단해진 성장을 보여준 오수민 역의 연우진은 ‘프리스트’를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운을 뗐다.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였던 만큼, 이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열정적이었고, 작품에 대한 애착도 남달랐다”며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무엇보다 끝까지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르의 한 축을 담당하며, 완벽한 ‘메디컬’을 보여준 응급실 에이스 함은호 역의 정유미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프리스트’는 정말 잊지 못할 작품이다”라며 소감을 이어갔다. “감독님, 스태프, 동료 배우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함은호는 멋진 사람이었다”는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634레지아의 정신적 지주로, 엑소시즘을 이끌어온 문기선 신부 역의 박용우. 명불허전의 연기로 중심을 잡아온 그는 “그동안 ‘프리스트’를 시청해주시고, 문신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회 열정을 다했던 제작진과 배우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 손종학, 오연아, 유비 “634레지아와 함께 남아있겠다”

오수민과 문신부의 악령과의 사투를 언제나 함께 해온 634레지아 3인방 손종학, 오연아, 유비. 각자의 자리에서 제역할을 해내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마지막까지 ‘프리스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추운 겨울에 함께 고생해준 배우와 스태프 모두 감사하다”는 구도균 형사 역의 손종학, “김종현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그리고 홀로 작업실에서 악령과 싸우셨을 문만세 작가님, 그리고 시청자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유독 행복하게 기억되는 작품이었다”는 신미연 대표 역의 오연아, 그리고 “첫 작품을 훌륭하신 감독님, 스태프, 선배 배우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 촬영 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정용필 역의 유비. 이들 모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적과 맞서 634와 함께 남아있겠다”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남부가톨릭병원에 등장한 악령과의 마지막 사투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트’ 최종회, 오늘(20일) 일요일 밤 10시20분 OC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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