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백종원 대표가 과거 연애에 대한 질문에 셀프디스하며 입담을 뽐냈다.
2일 KBS2 ‘대하의 희열2’에선 백종원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청년시절 연애에 대한 질문에 “이성에 관심도 없었고 인기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당시에는 과팅이 유행이었는데 인원수를 맞추기 힘든 상황에서 보통 남자가 남으면 저는 잘리는 인원에 들어갔다”고 셀프디스했다.
이어 그는 “대학시절 짤이 돌아다니지 않느냐”라며 “오죽하면 (지금과 달라서)성형했다는 소문이 났겠느냐”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선 그의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대화의 희열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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