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고준이 연기를 한 번 포기했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의 출연 배우들인 정영주, 고준, 안창환이 등장했다.
이날 고준은 “2001년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무명생활을 오래했다는 고준은 “중간에 연기를 한 번 포기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돈을 벌어도 행복하지 않더라. 다시 재도전 할 때 연기를 진짜 잘하는 상태가 아니면 오디션도 보지 말자 했고, 6년 정도 준비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아는 형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