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가 반려 식물 찾기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6회는 ‘오늘 하루도 러블리’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러블리의 대명사 건나파블리 가족은 원예농장을 찾아 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꽃향기를 맡고 있는 건후가 담겼다. 이어 포착된 건후의 귀염 뽀짝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나은이는 무언가를 받기 위해 두 눈을 꼭 감고 손을 내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꽃다발을 들고 꽃보다 환한 미소를 짓는 나은이가 포착돼 보는 이들의 기분도 좋아지게 한다.
이날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와 함께 반려 식물을 찾기 위해 원예농장을 방문했다. 아이들은 각자 취향에 맞춰 식물을 구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특히 평소에도 꽃과 나무 등 식물을 좋아하던 건후는 꽃 내음을 만끽하며 리액션 부자다운 반응을 보여 현장 모두의 미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주호 아빠는 나은이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꽃다발을 준비했다고. 이에 주호 아빠가 축하한 나은이의 특별한 날은 무엇일지, 하나뿐인 꽃다발을 받은 나은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또 아이들이 고른 취향 저격 반려 식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