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카리스마 넘치는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와 수록곡 `MY BAG`(마이백)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의 수록곡 ‘MY BAG’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리며 무대를 시작, 개성넘치는 (여자)아이들의 래핑과 퍼포먼스로 클래스가 다른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진 신곡 ‘TOMBOY’의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은 강렬한 프린팅의 핑크색 착장을 입고, 곡의 분위기에 맞게 당당하고 시크한 아우라를 뽐냈다.
신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거칠고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14일 발매한 정규 1집 `I NEVER DIE`는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태국 등 2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증명했고,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에서도 캐나다,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등 11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신곡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TOMBOY`와 수록곡 전곡을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16시간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TOM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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