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전소민이 지석진을 극진히(?) 챙기고 나섰다.
23일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지석진 유재석은 당일치기 오사카 여행을 떠났다.
9시간 안에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와야 하는 미션. 오사카에 도착하자마자 예상 밖의 추위가 덮치면 전소민은 지석진을 챙겼다.
지석진을 보필하며 “뼈에 바람 들면 안 된다”라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당황한 지석진은 “아직 뼈에 바람 들 나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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