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프로듀스 101’ 사무엘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워너원에서 탈락하면 어떠랴. 이미 혼자만으로도 매력이 이리 충분한데.
21일 네이버 V앱에서는 사무엘의 V라이브 ‘I’m Ready’가 방송됐다. 사무엘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이 보내준 것들을 다 보관하고 있다. 정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V앱 하트가 3백만을 돌파하자 “이럴 수 있느냐. 놀랍다”면서 “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격했다. 또한 팬들에게 중국어, 영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팬클럽 ‘메로나’에 대해서도 “어떤 뜻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괜찮은 것 같다. 이름이 너무 예쁘고 메로나 팬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사무엘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팬들의 질문에 대답했고 팬들이 원하는 애교를 선사하며 팬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이후 사무엘은 용감한 형제에게 향해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발표될 곡을 미리 선보였다. 팬들은 물론 사무엘 역시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곡에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용감한 형제는 “앞으로 이런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이다. 우리 사무엘 많이 사랑해달라”고 열혈 지원에 나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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