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티아라 효민이 섹시미를 어필하며 정상훈 유혹에 나섰다.
24일 tvN ‘SNL 코리아’에선 ‘3분 내 여자’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여자에 매일 차이는 정상훈은 ‘3분 내 여자’를 선물로 받았다. 그중에 ‘진도 빠른 여자’를 고르자 효민이 나타났다.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정상훈에게 접근했다. 보자마자 손을 잡고 유혹하는 효민. 이어 그의 볼에 키스까지 하며 정상훈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상훈의 집에 가서 함께 와인을 나누는 두 사람. 이어 효민은 진도를 빨리 빼자며 키스를 했고 어느새 입덧까지 했다.
이에 정상훈은 “빨라도 너무 빠른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효민은 이혼해달라며 아이의 새아빠까지 이미 생겼다고 말해 정상훈을 기막히게 만들었다.
사진=‘SNL 코리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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