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상준이 장도연 앞에서 방탄소년단으로 빙의해 웃음을 안겼다.
29일 tvN ‘코미디빅리그’에선 ‘널 생각해’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이상준이 등장했고 장도연에게 자신과 결혼하자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너같은 스타일 안좋아한다. 방탄소년단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준은 “나도 어릴 때 아람단했다”고 주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방탄소년단처럼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준은 “나도 카리스마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준은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을 코믹하게 재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코미디빅리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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