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마라도 소라라면 먹방에 나섰다.
12일 SBS ‘백년손님‘에선 개그맨 문세윤과 최성민이 마라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과 최성민은 일단 물질에 나섰다.
문세윤은 소라 라면에 대한 욕망으로 첫 번째 물질에서 손 한가득 소라를 획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문세윤은 드디어 소라 라면 먹방에 도전했다. 먼저 생소라 맛을 본 그는 “1도 안비리다. 감칠맛 나는 바다향이 입안에 퍼진다”고 말했다.
이어 라면에 소라를 넣은 소라 라면을 먹기 시작한 문세윤. 그는 한젓가락을 맛보고는 영혼이 가출한 표정을 지으며 최고의 맛이라고 극찬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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