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현 “노안? 신입생 때 교수님으로 오해 받아”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우현이 노안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우현, 김연경, 최정원, 틴탑 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최정원은 “고민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저는 노안이라 고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MC들은 “지금 우현 씨 앞에서 노안을 고민이라고 얘기하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우현은 “대학교 신입생 때 친구들이 교수님인 줄 알았다”라고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