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해숙, 김희선 배신 알고 충격 “재심 접수 안했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해숙이 김희선의 배신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17일 tvN ‘나인룸‘에선 을지해이(김희선)가 다시 추영배(이경영) 편에 섰다는 사실을 장화사(김해숙)가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간미란은 을지해이가 담장의 대표 차를 타고 로펌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어 간미란은 을지해이가 담장에 복귀했다며 “추영배하고 목숨 걸고 싸우는 와중에 말이 안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간미란은 을지해이가 배신했을 가능성을 장화사에게 알렸다. 장화사는 재심 재판이 잡히지 않는 이유를 궁금해 했고 을지해이의 행동이 이상함을 눈치 챘다. 이어 재심 재판 서류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인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