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박나래가 긴장할 순간이다. 김충재의 어머니와 만난다.
오늘(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 김충재의 일상과 어머니를 공개한다. 김충재의 어머니는 명절에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한 아들을 위해 양손 가득 반찬을 준비해 온 것.
김충재는 어머니 앞에서 클래식 기타를 자주 연주해줬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연주를 시도한다.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노래도 함께 불렀다는 전언.
가족사를 떠올리던 김충재는 “어머니는 강인하신 분”이라고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부추겼다.
방송은 1일 오후 11시 1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