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라비가 “저작권 등록 곡 수만 140여 곡”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라비는 저작권 부자라는 소문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19살 때 처음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라비는 최근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한 사실을 알린다. 또 “작년은 유럽투어, 올해 초 미국 투어 등 많은 국가를 다녔다”며 바쁜 근황을 말한다.
이에 박명수가 ”외국 분들이 우리말을 알아듣냐“고 묻자, 라비는 ”알아들을 뿐더러 떼창까지 해주신다”며 K-POP스타의 위력을 입증해 보인다.
이어 라비는 자작곡 ‘STILL NIRVANA’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다 흥에 취해 MC석까지 난입해 제지를 받기도 한다는 데 그 이유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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