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 속 베스트 커플은 누가 될까.
16일 MBC 측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오늘 틱톡(TikTok)을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 두 부문의 후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커플상’은 ‘편애중계’의 중계진을 비롯해 ‘놀면 뭐하니’ 박토벤-정차르트, ‘나혼자 산다’ 헨기형제 등이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역시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투표로 결정된다. 후보로는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편애중계’까지 총 여덟 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 진행된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 시청자 투표는 생방송 당일까지 틱톡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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