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무진이 당찬 매력으로 ‘불후의 명곡’을 수놓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대세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첫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이무진은 2018년 가요계 데뷔 후 JTBC ‘싱어게인’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5월 발표한 자작곡 ‘신호등’이 역주행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무진은 토크대기실에서 마이클 잭슨 편에 출연한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는 질문에 “음악에 발을 들이고 처음 커버한 팝송이 잭슨파이브의 ‘Ben’이었다”고 밝히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첫 출연이지만 재밌게 놀다가겠다”면서도 “마이클 잭슨의 이니셜이 MJ이고 내 이니셜도 MJ다, 기대해 달라”며 당찬 매력을 뽐냈다고.
한편 이날 이무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선곡해 독보적인 감성 무대를 펼친다. 무대를 본 서울예대 선배 임정희는 “파워풀한 보컬에 놀랐다. 역시 내 후배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는 후문.
이무진의 매력적인 무대와 유쾌한 입담은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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