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윤상현, 조여정의 약혼식을 막았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심재복(고소영)은 이은희(조여정)의 비밀의 방을 확인했고 구정희(윤상현)의 오랜 스토커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심재복은 이은희, 구정희의 약혼식장을 찾아 “이 약혼은 하면 안된다. 이 여자라서 안된다”고 극구 말렸다.
심재복은 구정희에게 “나를 믿지? 약혼을 하더라도 그것을 보고 해라. 제발 나를 믿어라”고 부탁했다. 결국 구정희는 이은희와 약혼을 미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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