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부정행위로 논란을 겪었던 임영민이 ‘프듀101’ 순위발표식을 통해 사죄의 메시지를 전했다.
9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임영민은 17위로 생방송 무대에 턱걸이 했다.
이날 임영민은 콘셉트 평가를 앞두고 부정행위로 논란을 겪은데 대해 “부족한 나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최근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라며 입을 뗐다.
그는 “불편을 겪으셨을 국민 프로듀서님들, 같이 연습하는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눈물의 사죄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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