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상훈이 레드벨벳 아이린의 미모에 “이 얼굴 실화냐”며 감탄했다.
22일 tvN ‘SNL코리아‘에선 레드벨벳이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3분 내 사람’코너에선 정상훈이 여친을 구하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이날 ‘열일하는 미모의 여친’을 선택한 정상훈 앞에 아이린이 등장했다. 이에 정상훈은 “저 얼굴 실화냐”며 감탄했다. 아이린은 빼어난 미모로 열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무조건 얼굴로만 모든 일을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상훈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 했고 아이린은 자신이 예쁜 얼굴을 담보로 내주겠다고 황당발언을 했다. “백억도 거뜬하죠?”라는 아이린의 말에 은행직원은 “백원도 안된다”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NL’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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