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재석과 정준하가 ‘글로우’오디션에 도전해 오디션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
19일 MBC ‘무한도전’에선 ‘라라랜드’2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레슬러들이 출연하는 미드 ‘글로우’오디션에 도전했다.
이날 정준하와 유재석은 예티와 키스맨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날 정준하와 유재석은 코믹한 콤비로 변신해 레슬러 호흡을 맞췄다. 유재석은 예티 정준하를 쓰러뜨린 뒤 잔인한 키스를 하고 춤을 추는 설정을 했다. 그러나 음악이 늦게 나오자 당황했고 이어진 음악에 코믹한 댄스를 펼쳐보였다. 오디션 제작진은 오히려 더욱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정준하는 즉석에서 포도 먹방을 선보였지만 한국포도 보다 큰 포도송이를 한입에 넣지 못하고 당황했지만 제작진은 흥미로운 표정을 드러냈다.
오디션 관계자들은 퇴장한 정준하와 유재석을 다시 호출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유재석과 정준하는 감격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 사진=‘무한도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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