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사랑이가 아빠 추성훈의 부상에 축제 참가를 말리며 걱정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선 나담축제를 앞두고 추성훈이 부상을 당하며 위기를 맞는 내용이 펼쳐졌다.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추성훈. 이에 사랑이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안나가면 안되냐”고 말했고 이어 엄마 야노시호에게 “내일 축제에서 아빠 이겨야 되잖아. 다리 때문에 힘든 상황인데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엄마는 안나가는게 좋아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결정은 아빠가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사랑이는 “사랑이는 안돼. 다치면 힘들잖아”라며 아빠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추성훈은 “지금 아버지도 생각하고 있어”라며 사랑이가 우승을 위해 만들어준 응원팔찌에 대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추성훈이 결국 부상에도 불구하고 나담축제 참가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추블리네가 떴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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