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도연을 두고 이상준과 이진호가 연적 신경전을 펼쳤다.
1일 tvN ‘코미디빅리그’에선 ‘널 생각해’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이진호는 동네친구 장도연에게 심장이 쿵쾅대는 느낌에 놀랐다.
이어 돈자랑을 하며 이상준이 등장했고 그는 장도연에게 거침없는 대시를 했다. 그는 장도연에게 “200만원 줄 테니 나와 사귀자”고 말했고 장도연은 “그 돈으로 니 얼굴이나 고쳐”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난 강다니엘 스타일이 좋아”라고 말했고 이상준은 “내 이름이 네자가 아니라서 그래?”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를 가만히 듣던 이진호는 “넌 말끝마다 우리 강다니엘이냐”고 질투어린 불만을 드러냈고 장도연은 “우리 진호씨”라고 말하며 그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진호와 이상준은 장도연을 두고 연적 신경전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코미디빅리그’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