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가 기자] 에릭남이 윤정수의 소원을 이뤄주고자 나섰다.
14일 MBC ‘오지의 마법사’에선 에릭남 윤정수의 시칠리아 여행기가
아침부터 에릭남은 막 잠에서 깬 윤정수를 바다로 이끌었다. 수온이 따뜻하다는 에릭남의 말에 윤정수는 의심 없이 몸을 맡겼으나 거짓말이었다. 찬물에 잠이 달아났을 정도.
에릭남의 이 행동에도 이유가 있었다. 앞서 윤정수는 아침 수영을 상공에서 촬영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힌 바. 그 꿈을 이뤄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윤정수를 바다로 이끌었던 것. 이에 윤정수는 “정말 말을 괜히 뱉어서”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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