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는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자기의 체질에 맞춰야하는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저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음식을 많이 먹는 아이였다. 음식을 줄이는 게 가장 몸무게가 잘 빠졌다. 두부로만 뺀 건 아니고 단백질을 많이 먹었다.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윤정수는 “14~15kg 뺐다가 2~3kg가 쪘다. 정신 놓고 있으면 3kg가 또 찔 것 같다”면서 “먹는 걸 원래대로 먹으니 이렇게 됐다. 제가 하루에 달걀 15개를 먹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쿨FM 캡처
댓글0